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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암시' 보아, 6개월 만에 SNS 재개...고혹적 미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10-03 00:48

(사진출처=보아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oA One’s Own 2024"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보아의 화보가 담겨있다. 

그는 고혹적인 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보아는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연이어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보아는 지난 4월 6일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운동 퇴근'을 줄여 '운퇴'라고 쓴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보아가 "제가 오타가 났었다. 은퇴"라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7일에는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라며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 거다. 걱정마라."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같은달 9일에는 인스타그램 속 모든 글을 삭제했고 11일에는 소속사를 통해 악플러를 고소하기도 했다.

한편, 보아는 10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을 개최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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