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4일 통영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2024 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경기를 치렀다.
IBK기업은행은 세트스코어 3-1(25-18, 14-25, 25-23, 25-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27점), 육서영(11점), 황민경(10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은 김연경(30점), 투트쿠(12점), 루이레이(8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이로써 2승 1패가 된 IBK기업은행은 조 1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5일 현대건설과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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