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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5일 오후 8시 49분께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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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
화재는 발생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80여명이 대피하고 9명이 소방대원에게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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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30여대와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불이 확산하는 것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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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소방 당국은 "아파트 7층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119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