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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현대건설이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6일 통영체육관에서 정관장과 2024 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 경기를 치렀다.
현대건설은 세트스코어 3-1(23-25, 25-15, 25-14, 25-1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현대건설은 모마(19점), 정지윤(17점), 양효진(14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정관장은 메가(19점), 부키리치(17점), 이선우(6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2006년, 2014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통산 5번째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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