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진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Happy'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Happy’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진의 다정한 메시지가 담긴 앨범으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소속사는 "진의 솔직한 감정들과 아미 여러분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Happy’로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은 신보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솔로 앨범 ‘Happy’로 돌아올 진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전역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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