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승 1패가 됐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를 치렀다.
KIA는 1회 박찬호의 안타, 김선빈의 2루타, 나성범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
KIA는 3회 김선빈의 안타, 김도영의 볼넷, 나성범, 소크라테스의 안타, 이창진의 볼넷, 김태군의 만루 홈런으로 6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4회 디아즈의 안타, 박병호의 몸에 맞는 볼, 김영웅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삼성 라이온즈 공식 SNS) |
삼성은 5회 이재현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
KIA는 6회 나성범의 안타, 소크라테스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
이후 삼성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9-2로 KIA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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