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경제자유구역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울산경자청)은 10월 29일 오후 3시 3디(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 경영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주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직원,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에스피디(SPD)능력개발원의 이상운 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이해’를 주제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도입 배경, 국내·외 동향, 지원제도 등을 설명한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과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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