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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트남 해외문화체험연수와 힐링 무빙데이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사진제공=목포상의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정현택)는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기업경영과 지역발전에 노고가 많은 회원사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서비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포상의는 26일부터 30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일원에서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트남 해외문화체험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20명이 참가한 이번 해외연수는 목포상의가 매년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목포상의와 회원사간 상호교류 및 친목도모의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이와함께 목포상의는 30일에는 ‘힐링 무비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회원사 임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류승용 주연 ‘아마존활명수’개봉일에 맞춰 150여명의 회원사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관람해 함께 영화를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택 회장은 “회사성장과 지역상공업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사와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서비스확충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