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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중 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장과 이현주 동아보건대총장(오른쪽)이 ‘지역사회 교육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 상생 협력’ 협약을 했다./사진제공=동아보건대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영암군 소재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이현주)는 최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찬중)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교육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 상생 협력’ 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보건대학교와 학생교육원은 영암군과의 컨소시엄으로 추진 중인 HiVE사업과 교육특구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미래식량자원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스마트식량자원 컨설턴트’ 양성, 월출산 생태탐방을 위한 AR 및 VR 기반 실무교육, 지역사회 공동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및 지원, 상호 초청 강연과 겸임교수 초빙, 교재 개발, 지역 전문 인재 양성 및 정주 인력 확대 등이 포함됐다.
동아보건대학교 이현주 총장은 “동아보건대학교와 전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이 영암군 컨소시엄 HiVE사업과 교육특구사업을 통해 미래식량자원 확충과 지역 전문인력 양성에 함께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 협력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