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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악플러와 전쟁 선포 "합의·선처 없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11-02 00:25

(사진출처=82메이저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가 법적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인터넷 및 SNS상에서 82메이저를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라며 "당사는 82메이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행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은 명백한 범죄행위다. 이에 따라,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82메이저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당사 대표 메일로 적극적인 신고 및 제보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82메이저는 지난 10월 'X-82'를 발매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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