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민희진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자신에 대한 루머를 부인했다.
민희진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저에 관한 근거 없는 소문들이 돌고 문의가 있어 부득이 제 입장을 말씀드린다."라며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특정 회사명이 언급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만, 이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언급된 회사 외에도 어떠한 곳 과도 접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행여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거나 하이브가 또 다른 시비 소재로 악용할 것을 우려해 헛소문을 원천봉쇄 하고자 입장을 분명히 전하는 것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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