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 유나이티드)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과 함께 2024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삼다수 브랜드 DAY'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제주는 10월 10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홈 최종전을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삼다수 브랜드 DAY'로 개최한다. 제주는 홈 경기 개최 시 후원사와 팬이 하나되는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이하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의 대표적인 후원사다. 제주도민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제주개발공사가 생산하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국내 생수산업 1위 브랜드로 그동안 제주와 상호간 스포츠 마케팅 시너지는 물론 제주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이번 이벤트 역시 이 노력의 일환이다.
제주삼다수가 화끈하게 쏜다. <삼다수가 쏜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 ‘전광판 댄스왕을 찾아라!’(2명)와 하프타임 ‘삼다수 퀴즈를 맞춰라!’(3명) 및 제주유나이티드 앱을 통한 직관 인증을 한 팬(9명) 등 총 14명에게 유니폼, 제주UTD 우산, 제주UTD 곰돌이 티셔츠를 증정한다.
당첨의 기회를 놓쳐다고 해서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입장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500ml도 제공한다. 다 마신 삼다수 PET는 최고의 응원도구가 된다. 경기 중 진행되는 ‘삼다수 응원 타임!’을 통해 삼다수를 두드려 주황전사들에게 큰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다.
청정 제주 보호와 지속가능한경영(ESG)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삼다수와 함께 청정제주 만들기도 진행한다. 입장 시 받은 삼다수 PET와 가지고 온 PET를 경기장 퇴장 시 분리수거하며 생활 속 실천을 통한 범도민적 ESG 스토리 창출에 나선다.
2024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친환경 캠페인 '오늘도 달린다 에코붕붕!'도 연계 진행한다. 올바른 분리배출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JPDC의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삼다수와 함께 청정제주 만들기에 더욱 힘을 쓴다.
미래세대(아동)를 위한 희망과 행복의 축제이기도 하다. 제주삼다수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해 경기 당일 관내 어린이집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체육대회를 연다. 참가자들은 체육대회가 끝난 뒤 이날 홈 최종전을 관전한다. 제주(도 미래세대) 별이 제주(유나이티드) 별을 위해 더 환하게 비추며 올 시즌 유종의 미를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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