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지난 1일 데뷔 싱글 ‘Best Friendz(베스트 프렌즈)’를 발표한 신인 걸그룹 ‘ODD YOUTH’(이하 오드유스, 티오피미디어 소속)가 ‘5세대 퍼포먼스 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티오피미디어는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에 ‘오드유스’의 데뷔 타이틀곡 ‘THAT'S ME(댓츠 미)’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THAT'S ME’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오드유스’ 멤버 써머(SUMMER), 마야(MYAH), 마이카(MAIKA), 카니(KANIE), 예음(YEEUM)의 에너지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파워풀하고 감각적인 ‘THAT'S ME’ 퍼포먼스는 ‘오드유스’만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
‘THAT'S ME’는 ‘오드유스’의 개성 있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곡이다. 그만큼 퍼포먼스도 강렬하고 힘차게 이어진다. 특히 열정적인 퍼포먼스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오드유스’ 멤버들의 비주얼과 표정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THAT'S ME’의 포인트 안무도 인상적이다. 카메라 앵글을 만드는 동작으로 ‘이게 진짜 나야!’라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것부터 허리를 유연하게 꺾거나 손목에 향수 뿌리는 듯한 감각적인 안무까지 다채롭다.
‘오드유스’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THAT'S ME’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오드유스’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처럼 ‘오드유스’가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운 실력으로 ‘THAT'S ME’의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자 ‘5세대 걸그룹 퍼포먼스 퀸’, ‘실력파 비주얼 걸그룹’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향후 또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오드유스’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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