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뉴스홈 스포츠
'2부 강등' 전달수 인천 대표이사 자진 사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11-13 00:00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가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
 
인천 구단은 전달수 대표이사가 이달 15일을 끝으로 대표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2019년 인천에 부임하여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과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한편, 인천은 2024시즌 K리그1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강등이 확정된 상태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