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가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
인천 구단은 전달수 대표이사가 이달 15일을 끝으로 대표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2019년 인천에 부임하여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과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한편, 인천은 2024시즌 K리그1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강등이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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