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우리 갑순이'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김소은이 故 송재림을 추모했다.
김소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세상에 그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이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고 적었다.
이어 "긴 여행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녕 내친구 또 보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잘 보내주고 왔다. 제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전했다.
과거 두 사람은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송재림은 지난 12일 낮 12시 30분께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