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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회 로또 1등 당첨자 8명...33억씩 받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희나기자 송고시간 2024-11-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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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23일 진행된 로또 1147회에서 8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4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1, 24, 26, 27,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사진출처=동행복권 공식 SNS)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각 33억 2342만 207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총 83명으로 5338만 8307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588명으로 123만 5014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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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1등 8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6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인천 2곳, 부산, 광주, 경기, 충남 1곳이다.

자동으로 구매한 6곳의 판매점은 가로판매점, 크로바쎄븐, 부일카서비스, 대동슈퍼, 현대설비 / 영종하늘 로또, 오천억복권방이다. 수동 2곳은 도일복권방, 도고로또판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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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9172명이다.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 2295만 9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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