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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딘 측, 소속사 대표 성추행 의혹에 "성적 접촉 없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11-24 00:14

(사진출처=메이딘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메이딘(마시로, 미유, 수혜, 예서, 가은, 세리나, 나고미)의 소속사가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JTBC '사건반장'은 한 걸그룹의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캡처)



이후 해당 걸그룹으로 메이딘이 지목되자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방송에서 언급된 멤버와 대표 사이에는 어떠한 성추행, 기타 위력에 의한 성적 접촉이 없었으며,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출처=143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이어 "보도된 내용은 해당 멤버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사실과 다르게 얘기한 것을 제보받은 전문에 기초한 것으로, 다시 한번 해당 이슈는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메이딘 공식 SNS)



한편, 메이딘은 지난 9월 EP '상승'으로 데뷔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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