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FC서울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이 김천상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지난 2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서울은 조영욱, 린가드, 루카스, 황도윤, 기성용, 임상협, 강상우, 김주성, 야잔, 최준, 강현무가 선발로 나섰다.
김천상무는 김승섭, 박상혁, 모재현, 김봉수, 이동경, 서민우,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 김동헌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3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은 이동경이 수비를 제치고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잡혔다.
전반 45분 린가드의 코너킥을 조영욱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서울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6분 박대원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찍어차준 공을 이동경이 발리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1분 최준의 크로스를 루카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17분 서울의 역습 상황 조영욱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수비를 제치고 올린 땅볼 크로스를 임상협이 밀어넣으면서 2-0이 됐다.
후반 26분 박대원의 크로스를 김경준이 머리로 내줬고 유강현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1이 됐다.
후반 43분 강성진의 크로스를 손승범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46분 호날두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3-1로 서울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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