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남원시(시장:최경식) 대강면에서는 11월 27일(수) 노인일자리 마무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12월 중 10개월 동안 월 10회, 하루 3시간씩(월 290,000원) 진행되었으며 주로 잡초 뽑기, 화단 가꾸기, 분리수거 등 환경 정비 업무를 추진하였다.
이번 마무리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노인일자리 활동이 끝나고 겨울철 집에서 시간을 보내실 어르신들께 “겨울철 맞이 안전 예방 수칙 안내”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한파 예방 조끼를 배부하며, 언제든 어려움이 있으면 면사무소 복지팀에 찾아오시거나 전화를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종표 대강면장은 “올 한 해 노인일자리 활동을 하며 열심히 일해주신 덕분에 관내 환경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어 감사하다.
어려움이나 개선 사항은 편히 말씀해 주시면 내년 사업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건강관리에 다들 유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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