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서진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박서진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서진이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20대 초반에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거 박서진은 한 방송에 출연해 49일 간격으로 두 형을 떠나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대 초반 극심한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데뷔해 '꿀팁', '공주에서', '춘몽', '닻별가', '밀어 밀어', '세월이길 장사있나' 드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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