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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지난 2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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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인스타그램)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포스터, 페드로 포로, 드라구신, 데이비스, 우도기, 사르, 비수마, 매디슨, 베르너, 손흥민, 존슨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49초 풀럼의 수비 진영에서 패스미스가 나왔고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 정면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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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전반 18분 풀럼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실수가 나왔고 손흥민이 달려들어 공을 잡아 동료에게 연결하려 했으나 연결되지 않았고 골키퍼에게 잡혔다.
전반 35분 테테의 크로스를 히메네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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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전반 37분 매디슨의 크로스를 드라구신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41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이워비가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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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전반 45분 토트넘의 프리킥 상황 매디슨이 허를 찌르는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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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후반 9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베르너가 오픈찬스의 존슨에게 공을 연결했고 존슨이 침착하게 밀어넣으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22분 로빈슨의 패스를 이워비가 컷백으로 연결했고 케어니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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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풀럼 FC 공식 SNS) |
후반 36분 케어니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풀럼이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45분 우도기의 실수가 나오면서 풀럼의 역습이 전개됐고 윌슨이 하프라인 뒤에서 페널티 박스 안까지 질주해 중앙으로 내줬으나 드라구신이 걷어내며 토트넘이 위기를 넘겼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