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팀은 패배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11분 교체 출전했으나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0-1로 끌려가고 있던 후반 11분 사르 대신 투입됐다.
후반 13분 본머스의 수비 진영에서 실수가 나왔고 솔란케가 내준 공을 클루셉스키가 슈팅으로 연결,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을 손흥민이 마무리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후반 14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손흥민이 매디슨에게 패스를 찔러줬으나 매디슨의 슈팅은 벗어나고 말았다.
이후에도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선수들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을 펼쳤으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0-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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