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4일 화요일
뉴스홈 스포츠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12월 13일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12-10 00:18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3일 오후 5시 1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질 예정이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주인공들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2024 시즌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ZETT 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번 시상식은 SBS 이인권,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본 시상식에 앞서 오후 4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사전 행사로 막을 올린다. 한국 최초로 부산 기장군에 건립될 야구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한 사람들 중 대표 5인에게 기증패를 전달한다. 이후 KBO 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가 2,000만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골든포토상 시상식이 열린다.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니콘 카메라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본 시상식은 오후 5시 10분부터 90분간 SBS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 플랫폼 TVING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