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엔싸인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엔싸인의 멤버 준혁, 에디가 탈퇴한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엔싸인 멤버 준혁과 에디는 당사와 여러차례 이야기를 나눈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엔싸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COSMO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이 크다. 당사와 엔싸인 멤버들은 새로운 길의 출발선에 선 준혁, 에디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며, COSMO 여러분들도 두 멤버의 새로운 시작에 아낌없는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엔싸인은 앞으로 7인 체제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곧 멋진 모습으로 팬분들 앞에 찾아뵙겠다. COSMO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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