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DA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팬들을 응원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추운 날씨에 아이크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는 유애나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들과 핫팩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12월 14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라며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유애나가 아니더라도 집회에 참여하는 분이라면 선착순으로 음식(또는 음료)과 핫팩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매장 내에서 ‘유애나’라고 말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는 여의도 내 5개 가게에 빵 200개, 음료 200잔, 국밥 200그릇, 떡 100개 등을 선결제했다.
한편, 지난 7일 본회의에 상정된 윤 대통령 탄핵안에는 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참여하면서 개표는 이뤄지지 않았고 탄핵안은 자동 폐기됐다.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2차 표결은 14일 오후 4시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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