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빅히트뮤직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휴닝카이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대한적십자는 휴닝카이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휴닝카이는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큰 안타까움과 슬픔을 느꼈다. 피해 유가족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슬픔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애도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 29일 전라남도에 위치한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항공기가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