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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분' 손흥민 침묵...팀은 1-2 역전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5-01-05 00:20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팀은 패배했다.

토트넘은 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과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인스타그램)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이끄는 토트넘은 오스틴, 페드로 포로, 드라구신, 그레이, 스펜스, 베리발, 사르, 쿨루셰프스키, 존슨, 솔란케, 베르너가 선발로 나섰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16분 베르너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4분 페드로 포로의 크로스를 솔란케가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전반 6분 토트넘의 수비 진영에서 실수가 나왔고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내준 공을 고든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전반 31분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찔러준 공을 머피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이삭이 슈팅을 날렸으나 옆으로 벗어났다.
 
(사진출처=뉴캐슬 공식 SNS)



전반 38분 머피의 땅볼 크로스를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이삭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뉴캐슬이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9분 사르의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막았고 세컨 볼을 존슨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에 맞았다.
 
(사진출처=토트넘 공식 SNS)



후반 36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존슨, 레길론이 연속으로 슈팅을 날렸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후반 48분 쿨루셰프스키의 크로스를 솔란케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위로 벗어났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2로 토트넘이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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