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멜론)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이영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기부에 동참했다.
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에 각각 1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 참담한 심정을 차마 다 헤아릴 수 없기에 작은 도움을 보태는 것으로나마 위로를 보낸다."라며 "모든 희생자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 29일 전라남도에 위치한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항공기가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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