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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소속사, "악성 게시물 강력한 법적 책임 물을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5-01-07 00:21

한채영./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빌리언스가 법적대응에 나섰다.

빌리언스는 "최근 국내 커뮤니티 및 해외 SNS 채널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라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이러한 악성 루머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여러차례 수사기관에서 수사 및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악성 게시물 작성·유포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악성 게시물 작성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URL을 삭제하거나, 회원 탈퇴를 진행하는 수법이 확산되고 있으나 작성된 게시글을 모두 수집하고 관련사이트에 협조 요청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악성 게시물을 모니터링하고 수집해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빌리언스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성규, 김용준, 남우현, 박지아, 손현주, 송지우, 오세영, 윤지성, 이규한, 이준영, 정석용, 조희봉, 진예, 최무성, 최지예, 한이재, 한채영, 허성태 등이 소속되어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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