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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픽)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디 어워즈(D Awards)’ 유픽 글로벌 초이스 본선 투표를 시작했다.
‘디 어워즈(D Awards)’ 공식 투표 앱인 유픽은 지난 17일 인기상 투표 부문 중 하나인 ‘유픽 글로벌 초이스 – 남’과 ‘유픽 글로벌 초이스 – 여’ 투표를 오픈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유픽 글로벌 초이스’ 본선 투표에는 약 1000여 명의 케이팝 그룹 내 멤버들이 개인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뜨거운 투표 열기를 보여주는 등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투표 시작과 동시에 제로베이스원 멤버인 장하오와 김지웅, 성한빈이 ‘유픽 글로벌 초이스 – 남’ 투표 상위권에 안착하며 치열한 집안싸움을 시작했고, 그 뒤를 이어 앤팀 케이, 스트레이 키즈 방찬, 엔하이픈 제이 등이 자리했다. ‘유픽 글로벌 초이스 – 여’ 투표에서는 트와이스 쯔위, 레드벨벳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 (여자)아이들 우기가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한 핫한 경쟁이 시작됐다.
본선을 통해 각 부문 상위 30명이 진출하게 되는 결선 투표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내달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해당 투표에서 최종 1위를 한 아티스트가 영광의 ‘유픽 글로벌 초이스’ 수상자로 선정된다.
현재 유픽(UPICK)에서는 ‘디 어워즈’ 인기상 투표 전체가 오픈됐으며, 그에 맞춰 시상식 현장에 직접 올 수 있는 티켓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티켓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월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디 어워즈(D Awards)’에는 엔하이픈을 비롯해 피프티피프티, QWER, 투어스, 유니스, 제로베이스원, 82MAJOR, 엔플라잉, 피원하모니, 트리플에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