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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이 에버튼을 상대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튼과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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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는 양민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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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공식 SNS) |
전반 13분 게예의 패스를 받은 칼버트-르윈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를 연달아 제치고 득점에 성공하면서 에버튼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30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은디아예가 페널티 박스까지 질주해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0-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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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에버튼 공식 SNS) |
전반 52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타코우스키가 중앙으로 내줬고 칼버트-르윈이 돌려놓은 공이 그레이 맞고 들어가면서 0-3이 됐다.
후반 32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쿨루셰프스키가 센스있는 칩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3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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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후반 46분 손흥민의 패스를 무어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히샬리송이 밀어놓으면서 2-3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3으로 토트넘이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15위에 머물러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고 동시에 리그 6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