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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한명숙이 별세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한명숙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명숙은 지난 1953년 데뷔해 '노란 샤쓰의 사나이', '눈이 내리는데', '우리 마을', '그리운 얼굴', '사랑의 송가', '바람이어라'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 수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