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각 소속사)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인기는 군백기임에도 여전히 흔들림 없이 뜨겁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니쥬 마유카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1월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에서 정상에 올랐다.
남자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 엔하이픈 선우,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여자 부문에서는 니쥬 마유카, 트와이스 정연, 유니스 방윤하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 그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과 니쥬 마유카가 남녀 부문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니쥬는 첫 번째 일본 EP 앨범 ‘RISE UP’(라이즈 업)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빌보드 재팬의 주간 앨범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 부문 정상에 오르는 등 대세임을 증명해 보였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첫 윈터 투어 ‘NiziU Live with U 2024-2025 “AWAKE”’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지민은 ‘2024 올해의 픽’에 이어 이번 새해 첫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군백기가 무색하게 최고의 K팝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민은 지난해 ‘2024 올해의 픽’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국내 광고 7종 패키지와 유픽 스페셜 뱃지 리워드로 15개 광고 패키지를 보상으로 받았던 만큼 올해도 전 세계 15개 광고 패키지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스트픽 1위를 차지한 지민과 마유카에게는 그에 따른 보상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와 유픽 뱃지가 제공되며, 유픽 뱃지 5개를 보유한 아티스트에게는 전 세계 최대 규모 15개 광고 패키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유픽에서는 현재 오는 22일 개최되는 ‘디 어워즈(D Awards)’ 시상식 인기상 투표와 함께 티켓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디 어워즈’ 시상식은 3차 라인업으로 라이즈(RIIZE)를 비롯해 영파씨(YOUNGPOSSE), NCT WISH, 킥플립(Kick Flip)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