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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이 자책골 유도,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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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반 28분 손흥민의 코너킥이 수비 등 맞고 들어가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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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후반 42분 손흥민이 침투하는 사르를 보고 패스를 찔러줬고 사르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손흥민의 리그 7호 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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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이후 팀은 경기 종료까지 2골차 리드를 지키며 2-0으로 승리했다.
한편, 브렌트포드의 김지수는 명단에서 제외돼 코리안더비는 무산됐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