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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안양 정관장은 지난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2024-25시즌 KBL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안양 정관장은 1쿼터 27-21, 2쿼터 22-19, 3쿼터 22-26, 4쿼터 20-20 최종 91-8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안양 정관장은 한승희(22점), 박지훈(21점), 정준원(15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부산 KCC는 캐디 라렌(22점), 이호현(19점), 최준용(16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안양 정관장은 오는 8일 서울 SK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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