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준상 기자] 공주시 신관동(동장 진상호)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를 신관동 공영주차장 1층으로 이전하고 지난 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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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주민자치센터 이전 개관/사진제공=공주시청 |
이날 개관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의원, 장순철 신관동 주민자치회장, 진상호 신관동장,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신관동 주민자치센터의 이전을 기념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주민 복지의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된 신관동 주민자치센터는 신관동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로 지어진 신축 건물에 자리잡았다.
이곳에는 다양한 체육 및 취미 강좌가 진행될 율동실과 교양 강좌실을 비롯해 주민자치 업무를 추진할 사무실,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한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신관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요가, 다이어트댄스, 사물 난타, 줌바댄스, 밸리댄스, 기타 교실, 한국무용,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토탈 공예 등 다양한 강좌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장순철 신관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이전 및 개소를 위해 힘써주신 공무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주민자치센터 이전을 계기로 주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4hopini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