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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가영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故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을 받고 있는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파주시는 시 홍보대사인 김가영을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해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 2023년 8월 김가영을 홍보대사로 임명한 바 있다.
한편,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가영 등이 가해자로 지목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