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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양지은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양지은이 故송대관을 추모했다.
양지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제나 따뜻하고 다정하게 후배들을 대해주셨던 송대관 선배님,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대관은 지난 7일 별세했다.
지난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송대관은 '해뜰날', '네박자', '유행가'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고인은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