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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SU)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쇼트트랙 남녀 선수 전원이 1500m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길리, 최민정, 심석희, 박지원, 장성우, 김건우는 8일(한국시간)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1500m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이날 최민정, 김길리, 심석희는 2조에서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고 심석희는 1조, 3조에서 3위를 차지한 선수보다 기록이 좋아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장성우는 2조에서 2분25초937을 기록하며 두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박지원, 김건우는 3조에서 1,2위를 차지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한국은 8일 1500m, 500m 등에서 경기를 이어간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