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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올림픽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메달 레이스 첫날 금메달만 7개를 획득했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으로 막을 올렸고, 8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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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ISU 공식 홈페이지) |
한국은 쇼트트트랙에서만 금메달 4개를 휩쓸었다.
혼성 2000m 계주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박지원이 남자 1500m, 김길리가 여자 1500m, 최민정이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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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SU) |
여기에 박지원, 장성우가 남자 500m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고 김길리, 이소연이 여자 500m에서 은메달, 동메달, 장성우가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컬링의 김경애, 성지훈이 믹스더블 혼성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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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나현 인스타그램) |
이어 이나현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민선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여기에 김준호가 남자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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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올댓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
또한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이승훈이 금메달, 문희성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종목에서는 장유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채운이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강동훈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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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소희 인스타그램) |
여기에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에서 김소희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로 종합 2위에 자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