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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올림픽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금메달 4개를 추가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난 9일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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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SU) |
먼저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함께 출전한 김길리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장성우가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박지원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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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장성우 인스타그램) |
여기에 정동현이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민선이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함께 출전한 이나현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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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대한체육회 공식 SNS) |
이어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이 팀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첫날 수확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더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로 종합순위 2위에 자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