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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난 11일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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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아시아뉴스통신 DB |
먼저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인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가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차민규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종목에서는 이나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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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올림픽 공식 SNS) |
또한 이승훈, 정재원, 박상언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이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윤지, 박지우, 정유나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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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올림픽 공식 SNS) |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순위 2위에 자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