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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멜론)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소속사가 법적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에스파에 대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모욕, 명예훼손, 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여 대응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고소인들 중 다수의 인원이 특정되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는 아래와 같이 검찰에 송치 및 최종 법원의 처분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텔레그램을 이용해 에스파와 관련된 허위영상물을 유포한 이들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허위영상물반포등)으로 약식명령(벌금형)을 받았다.
소속사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aespa를 대상으로 악성 게시물, 영상, 이미지 등을 게재한 자들에 대한 강력한 대응 및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