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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조유리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악플러들에게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현재 아티스트 조유리를 향한 악의적인 명예훼손,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온라인과 SNS 상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국내외 주요 채널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안전을 훼손하는 위법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이러한 행위들에 대해 한한 허나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관련 자료는 공식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란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오징어게임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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