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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보이그룹 ONE PACT(원팩트)가 '뮤직뱅크' 무대에서 독보적인 청량미를 발산했다.
원팩트는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PINK CRUSH'의 타이틀곡 '100!' 무대를 꾸몄다.
이날 원팩트는 레트로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무드로 이번 신보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맞춰 자유분방하면서도 부드러운 춤 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는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고, 소년미 넘치는 청량함으로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중독성 강한 안무와 멜로디 그리고 무대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국내외 K-POP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4개월 만에 발매한 원팩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PINK CRUSH'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사랑이 지닌 복잡하고 다채로운 면모를 심도 있게 탐구하며, 다양한 장르를 통해 원팩트만의 독창적인 음악색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100!'은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팝 댄스곡으로 다양한 비트 체인지와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멤버 태그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전한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PINK CRUSH'를 발매한 원팩트는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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