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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동연 SNS) |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면법 개정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탄핵은 100퍼센트 확실하다. 시간문제일 뿐이다. 그러나 내란세력이 추후 사면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사면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내란세력과 사법부 테러세력에 대해서는 사면을 금지시켜야 한다. 다시는 내란이나 사법부 테러를 감히 꿈도 꾸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본적으로는 확실한 정권교체가 답이다. '연합이 승리의 길'이라는 조국 대표 말씀에 뜻을 같이 한다. 탄핵을 함께한 응원봉을 든 시민들과 함께, '빛의 연합'으로 이기는 길, 새로운 길로 함께 가자. 정권교체, 그리고 그 이상의 교체로 7공화국 시대를 열어가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