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4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금산군 군북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 및 환경정비 전개 새마을운동 목표 재확인하고 쓰레기 수거 활동 나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준상기자 송고시간 2025-03-07 21:01

금산군 군북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사진제공=금산군청

[아시아뉴스통신=이준상 기자] 금산군 군북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군북면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남녀 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 및 환경정비를 전개했다.
 
이날 협의회는 월례회의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목표를 재확인했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은 행정복지센터 주변 제초 작업을 하고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도 나섰다.
 
김일지 군북면장은 “항상 군북면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솔선수범해 주시는 한기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님과 길영순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군북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4hopinion@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