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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경찰청) |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교사 A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대전경찰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씨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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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아시아뉴스통신 DB |
공개된 신상정보에 따르면 A씨의 이름은 명재완으로 나이는 48세다.
명 씨의 신상정보는 4월 11일까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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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경찰청) |
한편, 명 씨는 지난 2월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2일 명재완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