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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상으로 홍명보호 하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5-03-16 00:22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 8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가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A매치 기간 치료 및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대표팀 소집 해제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각각 상대한다.

김민재는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황인번 등과 함께 소집 명단에 올랐으나 부상으로 하차하게 됐다.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한국은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속해있다. 3차 예선에서는 각 조 2위(총 6개국)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한국은 현재 4승 2무(승점 14점)로 조 1위를 기록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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