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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4.2.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23개 선거구에서 총 67명이 등록하여 평균 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선거의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공직선거법」제150조에 따라 전국적 통일 기호 부여 대상 정당은 4개 정당(더불어민주당 1번, 국민의힘 2번, 조국혁신당 3번, 개혁신당 4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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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에 게재될 기호의 순위는 국회의석을 가진 정당은 다수 의석 순이며,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으로 결정한다.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기본정보와 재산·병력·납세·전과 등 주요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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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보궐선거의 선거권자는 3월 18일까지 주소지 구·시·군청을 방문하거나 구·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고, 누락 또는 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는 경우 구·시·군청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3월 21일에 최종 확정된다.